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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리눅스용 클라우드 싱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네요.
2011.04.29 23:16
http://cloud.daum.net
드랍박스와 같은 형식인데 용량이 20G에 국내에서 빠른게 장점입니다.
지금 32비트용 밖에 없습니다. Qt로 만들어져있으며, Qt라이브러리들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64비트 멀티빗 환경에서는 대부분 작동합니다만, 노틸러스 플러그인은 작동안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싱크는 가능한데, 노틸러스 연동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build를 만들어볼려고 했는데, 제가 64비트 환경이라 일단 중단했습니다. 다음이 빨리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예전부터 다음에 호감이 있었는데 이제 더 좋아해야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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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
2011.05.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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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jin
2011.05.07 18:39
으흐흐흐흐 네이버꺼만 쓰고 잇엇는뎅.. 여러분은 어떤거 쓰시는지용..
사실 제가 네이버뿐히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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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
2011.05.07 22:16
전 사실 메모리 스틱 들고 다닙니다. SD 카드랑... ???트워크 기반 동기화 서비스 같은건 웬지 마음이 안 ???여서 말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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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양파
2011.05.11 09:05
흠.. 제 경우는 개인서버에?
용량이 심하게 많으면 외장하드가 편하죠..(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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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2011.05.17 21:30
다음의 클라우드, KT의 ucloud, 네이버의 N드라이브. 모두 사용 안합니다-_-;
그렇게 싱크를 해야 할 정도의 자료를 취급할 일이 없네요.
차라리 USB나 외장하드에 담고 다닙니다. -
사랑천사
2011.05.18 00:19
사실, 몸이 편할려면 클라우드 저장소를 쓰는게 편하긴 할 거 같습니다. 외장 하드도 사실 무개가 좀 있고 메모리 스틱도 자료 용량하고 상관 없이 이거 저거 양이 많다 보면 종류별로 정리하는게 편한데 이 메모리 스틱도 많아지면... 골아픕니다. 어느게 어디 들어 있었나 햇깔리기도하고.. 때때로 어디 놔두고 오면 극악의 사태가 나오기도 하고...
뭐 안 놔두고 댕기고 체력 좋고 그럼 상관 없는데(체력하고 상관 없이 팔이나 어깨가 튼튼하면...) 음음. 사실 정말 믿을만한 클라우드 저장소가 있다면 그리고 사용에 제약이 없다면 쓰고 싶긴 하지만, 별로 마음에 안 드는 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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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
2011.05.22 06:51
나름 재미있군요 이거.
여기 저기 써 먹을 곳이 많을 거 같습니다. 특히나 집과 회사에서 동시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별 무리 없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 거 같네요. 파일 복사하고 뭐하고 하는 시간도 안 걸려서 좋고 말이조 ㅎㅎㅎ.
그래도 여전히 메모리 스틱이 편한 부분도 꾀나 있을 거 같네요.
특히나 저는 한소네라는 녀석을 사용하는데 이게 Windows CE라서 이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쓸 수가 없네요.
이거 어디서 본 거 같은데... 64bit이 잘 되면 쓸만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