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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참 다행이네요.
2011.06.30 00:46
한때 자주 다니던 동네중에
그나마 사람 냄새 나는 곳이 한 곳은 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
비크레이지랑 자우루시안은 휴..
넷북에 젠투설치중인데 stage1방식은 아예 없어졌나보네요.
부랴부랴 stage3받아서 설치중인데
이건 뭐 공식가이드북 그대로 따라해도 부팅안되는 상황은..
부랴부랴 또 찾아보니 udev버그도 있고 baselayout도 업글해야하고..
귀찮아서 일단은 그대로 두고 내일이나 좀 더 볼까 생각중이네요.
한동안 손안대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몇번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가이드북 한번 보니
그냥 술술 넘어가네요.
물론 망할 부팅안되는 상황은 일단 제쳐놓고요;
넷북에 usb로 구워둔 라이브이미지로 부팅시켜놓고
컴에서 putty화면으로 작업하면서 컴파일하는 화면을 보니
바로 이맛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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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써클
2011.06.30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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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
2011.06.30 16:46
ㅎㅎ. IDC에서 서버 작업할 땐 PuTTY가 아닌 콘솔 지겹도록 봤조. 지금 이 사이트가 돌아가고 있는 서버가(물론 그 땐 이 사이트는 없었지만) IDC에 있던 적이 있었는데, 서버 OS 올리고 서비스 올린다고 17시간을 콘솔 앞에 앉아서(윽.) 젠투 컴파일 되는 거 구경하고 있었던 적도 있었조.
저는 처음 뵙는 분인 거 같은데 반갑습니다.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게시판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꼭 보고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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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양파
2011.07.06 22:53
터미널.. 좀 매력있죠 ㅋㅋㅋ
그래 ... 이맛이야 :D by 김혜자 in 다시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