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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랜만에 끄적끄적..
2012.11.03 11:55
작년 6월경에 글올리고 처음올리네요 -_-"
본업이 이쪽이 아닌 관계로 그쪽에 충실(?)하다 보니 눈팅만 열심히 하느라 별 활동도 못하고,, 죄송
컴맹인 와이프가 데탑을 뺏어가는 통에 놋북으로 가끔 장난질만 치다가 요새 쓸만한놈 한대 장만하여 또다시 삽질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새 또 임베디드보드(라고 표현하나요?? 라즈베리파이같은거)에 꽂혀가지고 openpc 예약하고 고놈 기다리고 있네요. NAS, torrent, xbmc전용으로요 ㅎㅎ
amd64 환경으로 gnome3 키워드 안풀린거 가져다 쓰다가 아무래도 안정적이질 못해서 gnome2로 다시 내리고 뭐 그러네요. 씁
컴파일할때 화면에 글씨 좌르륵 올라가는거.. 왠지 자꾸 보고있게 되네요..
그거 보는 맛에 젠투를 하는 것도 있조 사실.
근데 정말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랜만에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