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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2012.12.08 03:30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이거 저거 바쁜지라 자주 들어와도 글을 직접 쓰게 되는 일은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댓글도 잘 안 달고...
올 해도 이제 몇 일이 남지 않았네요. 날씨도 춥고 눈도 많이 왔고 말이조. 다들 올 해를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건강들도 늘 주의하시고 한 해 마무리도 다들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말이나 다음 해 초에 서버 장비를 새로 구성하고 사양도 올리는 작업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DB도 좀 더 빨라질 거 같구요.) 그래서 아마 그 때가 되면(아마 공지로 자세한 날자가 표시되겠지만) 사이트와 위키가 잠시 내려가 있을 거 같네요.
뭐... 안부 인사도 할 겸, 서버 업그레이드 관련 내용도 알려 드릴 겸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아직 올 해가 열릴 때 이루겠다고 결심하신 것들을 다 못 이루셨다면 할 수 있는 것들 부터 조금이라도 더 이루고 올 해를 마칠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루고 싶은 목표들이 많았는데... 별로 이루진 못했세요. 그래도 Python을 공부했고 이렇게 저렇게 배운게 많은 한 해 였던 거 같네요.
생각해 보니... 우리 사이트는 스패머들에게 무던히도 많이 당했던 해기도 하네요 ㅡ.ㅡ... 내년에는 좀 덜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마음데로 되진 않겠조 후후.
자, 그럼 또 언젠가 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