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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이먹으면 좀 신중해져야하는데....
2012.07.07 10:30
어찌 저는 거꾸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래에 좀 쓸일이 있어서 redmine + nginx + thin + sqlite + subversion 을 세팅중인데
조금만 글을 잘 읽어도 한번에 넘어갔을걸 안다고 자만하고
대충대충 넘겼더니 시간을 오래끌어버렸네요.
다 문서에 있는건데 말입니다...............
(하긴.. 영문은 좀 읽기 싫기는해요...-.-)
이제 subversion이랑 exim 두개 남았습니다.
exim을 sqlite로 세팅해본적이 없어서 좀 설레네요...(뭐가?)
exim을 sqlite로 세팅하면 아마도 imap을 붙여야될거라 더 설레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뭐가!)
주말내로는 삽질 성공할 수 있을려나......(쿨럭)
다들 주말 잘보내세욤.............. 주말에는~ 즐삽~
전 Exim은 짜증나서 안 쓰는데...
오기가 생겨서 더 도전하시는 스타일이신 모양이네요. 아니면 Exim 같은걸 봐도 별로 짜증이 안 나실 만큼 신경줄이 두꺼우신지도 모르겠네요. 전 Exim은 웬지 모르게 짜증이 나던데요 ㅎㅎ.
그렇조... 문서만 잘 봐도 되는걸 종종 해매고 그럴 때가 있조. 근데 저도 영문 문서면 문서 보느니 그냥 내가 해매고 만다 그러면서 열심히 해매긴 합니다 ^^;;